2004년 10월 21일 목요일
2004-25. 장영혜 중공업이 소개하는 문을 부숴展
장영혜 중공업이 소개하는 문을 부숴展
장영혜중공업 : 작가홈페이지 http://www.yhchang.com
로댕갤러리 http://www.rodingallery.org
일시 : 2004년 10월 21일(목) 18:45
입장요금 : 일반 2,000원
홈페이지 : http://www.rodingallery.org/rodingallery/rodin/exhibition/yhchi/intro.html
로댕갤러리 음악회 하기전에 한바퀴 쓱 흩어보고 나왔다.
그리고, 음악회를 접하면서 설치된 인터넷 냉장고에 잠시 시선이 머물렀다.
2004년 10월 19일 화요일
2004-34. 리얼 캔쿤(The Real Cancun)
리얼 캔쿤 - 7일간의 라이브 스캔들
The Real Cancun, 2003
> Director : Rick De Oliveira
> Studio : New Line Cinema
> Cast : Brittany Brown-Hart, Benjamin Fletcher(Benjamin 'Fletch' Fletcher), Nicole Frilot, Roxanne Frilot, David Ingber, Snoop Dogg
> Genre : College, Comedy, Documentary
> Running Time : 90 minutes
> Country : U.S.
> Web Site : www.therealcancun.com
> Date : October 19, 2004. Tue 19:00
> Theatre : 스카라
봄방학을 맞이하여 해변을 찾은 대학생 16명의 8일간을 무삭제로 카메라에 담은 '리얼리티' 다큐 드라마.
멕시코의 이름난 해변 휴양지 칸컨은 해마다 봄방학 시즌이면 4만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찾아와 젊음을 만끽하는 곳.
제작진은 16명의 대학생 남녀를 칸컨 해변가에 위치한 빌라에 초대, 8일간을 같이 지내게 하면서 이들의 로맨스, 우정, 실연의 상처 등을 숨겨진 카메라와 마이크로 폰을 통해 생생하게 담았다. 또, 6명의 카메라맨들은 수영장, 파티장, 나이트클럽, 해변 등에서 이들 젊은이들의 모습을 24시간 촬영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극장을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래도 난 여러장르를 접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다 생각들어 나가고 픈 마음까진 안 들었고, 그리고 다들 혹평으로 일관하였는데, 세상의 한 면을 보고있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았고, 수줍음 많은 범생 '앨런'의 모습에서도 코믹함이 묻어났기에......
ps: 만약, 이 영화를 이성과 함께 보러갔다면 무지 무안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2004년 10월 5일 화요일
2004-23. 라이방
연 출 : 문삼화
제 작 : JTculture (www.JTculture.com)
출 연 : 지대한, 윤진호, 최무인, 임혜숙
시 간 : 80분
관람료 : 일반 20,000원 / 학생(대학생포함) 15,000원
홈페이지 : http://mabijjang.idomz.net/rayben
일 시 : 2004년 10월 5월 화요일 19:30
공연장 : 대학로 정보소극장
연극 <라이방>은 택시 기사 세명, 일명 '운짱'으로 불리는 남자 셋의 이야기를 가벼운 듯, 깊이있게 보여준다.
시간이 갈수록 배우들의 연기가 물오르며, 그들의 연기에 푹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벽과 삼등분으로 된 테이블 등 소품으로 인한 공간 분할 역시 인상적이다.
아마 이 작품을 접하고있노라면, 연극이란 장르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라이방은 선글라스의 대명사인 '레이벤(Ray-Ban)'을 베트남식으로 발음한 것.
베트남전 때 그곳에서 보내온 사진들이 모드 레이벤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라이방'이라고 불렀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