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2026년 3월 18일 수요일
2026-49. 죽음의 신비
죽음의 신비
Das Geheimnis des Todes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 Adrienne von Speyr 지음
조규홍 옮김
펴낸곳 가톨릭출판사
2025년 11월 3일 교회 인가
2026년 2월 13일 초판 1쇄 펴냄
읽음 2026년 3월 5일(목) ~ 30p
2026년 3월 6일(금) ~ 52p
2026년 3월 7일(토) ~ 76p
2026년 3월 8일(일) ~ 96p
2026년 3월 9일(월) ~ 114p
2026년 3월 10일(화) ~ 132.10p
2026년 3월 11일(수) ~ 150p
2026년 3월 12일(목) ~ 168p
2026년 3월 13일(금) ~ 191.4p
2026년 3월 14일(토) ~ 204p
2026년 3월 15일(일) ~ 223.3p
2026년 3월 16일(월) ~ 236p
2026년 3월 17일(화) ~ 255p
2026년 3월 18일(수) ~ 264p 끝.
- 15p 부심腐 心 : 근심 이나 걱정 따위 로 마음 이 썩음 . 어떤 걱정거리 나 문제 에 당하여 그 해결책 을 찾느라 온통 마음 을 씀 . 아직 오지 않은 미래 때문에 부심腐 心하지도 않았다.
- 6p. '죽음'에서의 부활은 "하느님께서 한 인간에 대해 배려하실 수 있는 최고의 선처요 가장 화려한 조치"이기 때문이다. : 부활에 대한 믿음과 희망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기에 하느님의 선물임이 느껴진다.
- 21p. 인간은 살아가면서 점점 자신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뼛속 깊이 느낀다. : 뼛속, 곧 몸이 그것을 느끼도록 한다.
- 35p. 그리하여 인간은 자신의 죄에 사로잡혀 살게 되었다. :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려고 당신의 가장 귀한 사랑,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 51p.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그렇듯 하느님을 상대로 자신이 둘러친 단단한 껍질을 깨부수어야 하는 최고 절정의 순간이다. :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신앙의 힘으로 예수님을 따라 그 길을 걸어간다.
- 59p. 죽음을 맞이하는 인간은 다만 '마지막'만을 보고 마는 것이다. 그 새로운 구원의 시작은 하느님 편에서 시작된 한없이 자애로운 신비다. :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다. 죽음에는 하느님의 깊은 사랑과 자비가 담겨 있는 것이었다. 새로운 시선이다.
- 71p. 어찌하면 그처럼 자신의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남겨 둬야 했던 유감스러운 전철을 똑같이 밟지 않을 수 있을까? : 이를 염두해두고 삶을 살아야겠다. 그러기 위해 항상 깨어있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어렵지만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 바라보고 살면 가능할 것이다.
- 90p. 이 세상 어디에서나 모든 인간의 삶 속에, 더구나 죽음을 넘어서도 유효한 말씀이다.
- 95p. 이때 계속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진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보다 다만 기도를 통해서 다가갈 수 있다. :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신다.
- 96p. 인간이 거부한다고 해서 하느님과의 거리(관계)가 완전히 차단되지 않기 때문이다. : 우리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왔기 때문이다.
- 99p. 이때 궁극적인 진리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보다는 기도를 통해서 다가갈 수 있다. :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서 들려 주신다.
- 101p. 우리가 이 지상에서 살아가면서 하느님의 영원한 삶永生을 '예감하는 것Ahnung' 자체가 곧 우리가 그와 같은 영생에 초대받았음을 보증한다. : 그것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기 위해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셨다.
- 113p. 인간의 몰락과 거부를 가시화하는 죽음은 그로부터 부활하신 분에 의해 이미 극복되었다. : 예수님께서 이를 몸소 보여 주셨다.
- 그래서 그분을 믿는 인간은 더 이상 자신을 곧추세우기 위해 무던히 애쓰지 않아도 되며 자신의 약점을 누누이 해명하거나 자신의 무능함을 두고 끝끝내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그는 자신 안에 살아 계시면서 자신에게 지상에서 권능을 펼치시는 하늘에 계신 주님에 대한 믿음만 지키면 된다. : 위로와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오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전해 준다.
- 132p. 그러므로 그 말씀은 마르타에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신앙인에게 하신 것이다. :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하느님은 현재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 그분께서 완수하신 파견으로 마침내 하늘나라로 되돌아가는 그곳에는 그것을 가늠하는 척도가 이 세상에는 없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만이 그것을 능히 가늠하시기 때문이다. :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러기에 감히 판단을 할 권한도 없다.
- 137p. 이에 마르타의 신앙 고백은 그녀의 삶에다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는 계기가 된다. :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마르 4,25) 오늘 들은 이 말씀이 생각이 났다.
- 150p. 그러니까 부활은 하느님 안에서 신앙인 각자가 하느님과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 부활의 의미가 확장됐다. 부활에는 하느님의 큰 사랑이 담겨있다.
- 163p. 그러나 성부께서도 성자를 파견하면서 가장 비통한 심정을,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심정을, 마지막까지 최대한 멀찍이 떨어져야 하는 심정을 감수하기로 작정하셨다. : 단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고통은 내가 당하는 고통보다 더 크게 다가온다. 헤아릴 수 없이 큰 아버지 하느님의 깊은 사랑이다.
- 166p. 그러나 하느님께서 하느님을 상대로 행동하시는 만큼, 성부께서는 성자가 하느님으로서 그때마다 인간을 능가한다는 사실, 은총이 죄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사실, 그래서 구원은 반드시 완성되리라는 사실을 이미 아셨으며 또 그와 같은 분명한 의도를 따라 섭리하셨다. :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의 힘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볼 수 있다.
- 176p. 그 신앙이 은총의 끈이다. : 은총의 끈을 붙잡고 사는 삶은 행복하다.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시는 그 끈을 붙잡고 나아가면 된다.
- 190p.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진리는 그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진리 안으로 파고들어 그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 내 삶이 그것을 경험했다. 보물같이 소중한 체험이다. 이 체험이 나를 진리로 향하게 한다.
- 191p. 당신께 속한 이들에게 저마다 알맞게 선사하시는 하느님의 신비다.
- 199p. 교회 안에 성인들이 살아 있음을, 나아가 그들에게 신비스러운 면모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 현재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교회의 보물로 다가온다.
- 210p. 그분께서는 그러기 위해 모든 것을 참아 내실 것이다. :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 마음으로 참아 내시는 분이다. 사랑의 마음이 그 열쇠이다. 주신 그 마음으로 인내하고 참아낼 수 있다.
- 221p. 이 지상에서부터 이미 계명을 준수하여 살아가는 삶, 삼위일체 하느님을 바라보는 삶, 성자의 사랑을 본받아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 곧 영원한 삶에 들어서는 은총의 시작임을 의미한다. :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라고 할 수 있다.
- 228p. 모든 이들을 위해 각자의 고통을 대신 짊어지심으로써 그들에게 예외 없이 자신의 구원 경륜 안에 들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 큰 은총이다! 모든 이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예수님께서 여신 빛의 길이다.
- 238p. 그녀의 죽음은 하느님을 향한 완전한 사랑이 채워졌음을 가리킨다.
- 241p. 이 세상에 가려진 성자의 고유한 강생의 신비가 성모님의 현존을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드러난다. : 성모님을 통해 믿음이 깊고 풍성해진다.
- 255p. 천국 낙원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은 단순하거나 당연한 여정이 아니다. 그것은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는 여정이다. 왜냐하면 영원한 삶에 이르고자 하는 우리를 사라지게 할 정도로 죽음이 거세게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루카 13,24)
- 261p. 슈파이어는 죽음을 앞두고 "죽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자주 되뇌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느님께서만이 우리의 죽음 앞에 계시기 때문이었다. : 하느님을 만난다는 마음으로 살면 죽음이 두렵게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 죽음, 진리로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기회 >
책을 읽기 전에 항상 성호경을 긋고 읽었다.
주석이 바로 아래에 있어 읽기가 편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뼛속 깊이 느낀다. 곧, 몸이 그것을 느끼도록 한다.
하늘나라로 되돌아가는 것을 가늠하는 척도가 이 세상에는 없다. 하느님만이 그것을 능히 가늠하신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러기에 판단을 할 권한도 없다.
인간은 자신의 죄에 사로잡혀 살게 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려고 당신의 가장 귀한 사랑, 예수님을 보내 주셨다.
모든 이들을 위해 고통을 대신 짊어지심으로써 예외 없이 구원 경륜 안에 들도록 길을 열어 주셨다.
성모님 또한, 하느님을 향한 완전한 사랑으로 채우셨다. 이 세상에 가려진 성자의 고유한 강생의 신비가 성모님의 현존을 통해 우리에게 새롭게 드러났다.
인간의 몰락과 거부를 가시화하는 죽음은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의 부활로 극복되었다.
부활로 하느님과 분리될 수 없는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알려 주셨다.
은총이 죄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는 사실, 그래서 구원은 반드시 완성되리라는 분명한 의도를 담았다.
죽음은 진리로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기회이다. 진리는 살아가는 일상의 삶을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진리는 죽음을 넘어서는 유효한 말씀이며, 하느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서 다가갈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죽음은 하느님을 상대로 자신이 둘러친 단단한 껍질을 깨부수어야 하는 최고 절정의 순간이다.
믿음과 신앙의 힘으로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며, 그 안에는 하느님의 깊은 사랑과 자비가 담겨 있다.
부활에 대한 믿음과 희망으로 죽음에 대한 절망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신앙이 그 은총의 끈이다. 내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주시는 그 끈을 붙잡고 나아간다.
깨어있는 삶, 어렵게 다가오지만 하느님 안에 머물며 하느님 바라보고 살면 가능할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루카 13,24)
발제용 질문 : 71p. '어찌하면 그처럼 자신의 과제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남겨 둬야 했던 유감스러운 전철을 똑같이 밟지 않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각자의 구체적인 방법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미션 1. 나에게 있어 '죽음'이란?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만의 죽음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세요. 책을 다 읽었을 때 그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비교해보아도 좋습니다.
: 죽음은 하느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내 육신은 장기기증으로 인해 비록 실험대에 오르겠지만, 영혼은 하느님께로 갈 것이다. 그때 하느님을 기쁘게 만나고 그분의 자녀로 하느님 품에 달려가 안기면 좋겠다. 굳이 말하거나 설명하지 않아도 나에 대해 모든 걸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따뜻하게 잘 맞아주실 것 같다. 이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가장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 같다.
미션 2. 가까운 분들 중 세상을 떠난 분을 떠올려보고 그분을 위해 기도해봅시다.
: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시아버님, 정진우 오빠, 그리고 희자 이모를 위해 기도합니다.
후기 : 챌린지 덕분에 하루하루 성실히 읽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읽어가며 곱씹는 느린 독서의 매력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도록 매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의 기도
생명으로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기도도 감사드립니다💗
1) 하느님, 아침 잘 준비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느님, 아이를 잘 데려다 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하느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자녀를 위한 기도
3. 2026년 구역반장학교 3주차
4. 고리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5. 영적 독서
고리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고리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2026년 3월 17일 화요일
고리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고리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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