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옥션 잘풀리는집 여행용 티슈 70매 X 120개입 무형광 무료배송
잘풀리는집 여행용 티슈 70매 X 120개입 무형광 무료배송
= 41,500원 - 옥션할인 나를 위한 선물 12% 할인쿠폰 4,980원 - 중복할인 12월에도 역시 옥션 1천원 할인(12/31까지) 1,000원 = 35,520원
1월 3일(수)까지 꼭 배송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옥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27243389&frm3=V2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면서 성모 엄마께서 제일 듣고 싶어 하시는 말씀이 뭘까요?
"아드님이 참 예쁘십니다."
그 예쁜 아기 예수님을 통해 ...
"생명이 없는 곳에 생명이 있기를..."
"잃어버린 생명이나 건강이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의탁하면서 기도해 봅니다."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성스테파노는 돌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로 하느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라고 기도한 후 잠들었습니다. 즉, 주님의 나라로 가셨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마태오 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또한 루가복음 21장 18-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샤를 드 푸코의 <의탁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 대로 하소서.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하느님께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느님은 제 아버지시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고 당신 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땅으로 이끌어 내렸고 성 스테파노를 땅에서 하늘로 이끌어 올렸습니다."
영적일기를 마무리 하면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를 함께 나눕니다.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하게 하지 말라.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하느님만이 영원하시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아멘.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면서 성모 엄마께서 제일 듣고 싶어 하시는 말씀이 뭘까요?
"아드님이 참 예쁘십니다."
그 예쁜 아기 예수님을 통해 ...
"생명이 없는 곳에 생명이 있기를..."
"잃어버린 생명이나 건강이 다시 되찾을 수 있기를 의탁하면서 기도해 봅니다."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성스테파노는 돌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로 하느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라고 기도한 후 잠들었습니다. 즉, 주님의 나라로 가셨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마태오 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또한 루가복음 21장 18-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샤를 드 푸코의 <의탁의 기도>
하느님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 대로 하소서.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영혼을 당신 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하느님께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느님은 제 아버지시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고 당신 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에서 땅으로 이끌어 내렸고 성 스테파노를 땅에서 하늘로 이끌어 올렸습니다."
영적일기를 마무리 하면서...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기도를 함께 나눕니다.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하게 하지 말라.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하느님만이 영원하시니 하느님만으로 만족하도다.” 아멘.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