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1일 목요일

2022-11. 생명의 복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생명의 복음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년 3월 31일(목)
생명 가치의 상실: 10-18항
모든 사람의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 39-41항
태아들의 존엄선: 44-45항
노년의 생명과 고통을 받을 때의 생명: 46-47항
생명의 성역인 가정: 92-94항

예수님과 함께 열두 걸음 '세걸음'을 통해 읽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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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 초등부 예수님과 함께 열두 걸음_세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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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 사순 묵상 노트


 
주님 부활을 기다리는 40일의 여정
사순 묵상 노트
Lent Meditation Note

가톨릭출판사

읽음 : 2022년 3월 3일(목)
        2022년 3월 31일(목)

-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는 모든 종교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 [신앙인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매 순간 다가오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이를 삶에서 행해야 함을 잊지 맙시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려 준다.
-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하느님을 향한 기도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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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4주간 목요일


Jn 5:31-47

Jesus said to the Jews: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my testimony is not true.
But there is another who testifies on my behalf, and I know that the testimony he gives on my behalf is true.
You sent emissaries to John, and he testified to the truth.
I do not accept human testimony, but I say this so that you may be saved.
He was a burning and shining lamp, and for a while you were content to rejoice in his light.
But I have testimony greater than John’s.
The works that the Father gave me to accomplish, these works that I perform testify on my behalf that the Father has sent me.
Moreover, the Father who sent me has testified on my behalf.
But you have neve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and you do not have his word remaining in you, because you do not believe in the one whom he has sent. You search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through them; even they testify on my behalf. 
But you do not want to come to me to have life.
“I do not accept human praise; moreover, I know that you do not have the love of God in you. I came in the name of my Father, but you do not accept me; yet if another comes in his own name, you will accept him. How can you believe, when you accept praise from one another and do not seek the praise that comes from the only God? Do not think that I will accuse you before the Father: the one who will accuse you is Moses, in whom you have placed your hope. For if you had believed Moses, you would have believed me, because he wrote about me. But if you do not believe his writings, how will you believe my words?”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5,24)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요한 5,36)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예수님을 증언하기에 그래서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주님을 찾는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시편 105(,3-4)

인자하신 주님, 주님의 종인 저희가 참회로 용서를 받고 착한 생활로 거룩하게 되어 주님의 계명을 언제나 성실히 따르며 깨끗한 마음으로 파스카 축제를 맞이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요한 3,16 참조)

나약한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소서.

주님, 이 성사의 힘으로 주님의 종들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저희를 모든 죄의 사슬에서 풀어 주시어 구원의 영약을 가득히 받고 진리의 빛을 따라 살게 하소서.

하느님, 하느님께 희망을 두는 이들을 보살피고 이끄시며 구원하시니 이 백성에게 강복하시어 원수에게서 풀려나 죄에서 해방되고 언제나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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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30일 수요일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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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4주간 수요일

Jn 5:17-30

Jesus answered the Jews: “My Father is at work until now, so I am at work.”
For this reason they tried all the more to kill him, because he not only broke the sabbath but he also called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to God.
Jesus answered and said to them, “Amen, amen, I say to you, the Son cannot do anything on his own, but only what he sees the Father doing; for what he does, the Son will do also. For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shows him everything that he himself does, and he will show him greater works than these, so that you may be amazed. For just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life, so also does the Son give life to whomever he wishes. Nor does the Father judge anyone, but he has given all judgment to the Son, so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Whoever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Amen, amen,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in the on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come to condemnation,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Amen, amen, I say to you,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dead will hear the voice of the Son of God, and those who hear will live. For just a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so also he gave to the Son the possession of life in himself. And he gave him power to exercise judgment, because he is the Son of Man. Do not be amazed at this, because the hour is coming in which all who are in the tombs will hear his voice and will come out, those who have done good deeds to the resurrection of life, but those who have done wicked deeds to the resurrection of condemnation.
“I cannot do anything on my own; I judge as I hear, and my judgment is just, because I do not seek my own will but the will of the one who sent me.”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요한 5,17)
예수님, 저도 하느님 안에서 지치지 않고 기쁘고 성실하게 봉사했으면 합니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요한 5,30)
예수님도 이러시는데요, 저도 하느님의 뜻에 귀 기울이며, 그 뜻을 추구하는 삶 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이사 49,15)
늘 잊지 않고 함께해 주시고 돌봐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은총의 때이옵니다.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은 참된 구원이시옵니다. (시편 69,14)

하느님, 의로운 이에게 상을 주시고 참회하는 죄인을 용서하시니 죄를 고백하는 저희를 자비로이 용서하소서.

주님은 가시는 길마다 의로우시고,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시편 145,17-18)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하시네. (시편 145,8ㄱ)

주님, 이 제사의 힘으로 저희가 옛 악습을 끊어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종들을 자애로이 지켜 주시어 이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하며 지극히 좋으신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뜻보다 아버지의 뜻을 먼저 따른 ‘아들’이셨습니다(5,30 참조). 그분의 온 생애가 요한 복음서의 증언을 뒷받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와 맺으신 관계로 초대하시면서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신부님 말씀에서 세상을 봅니다. 더 넓게 더 깊게 볼 수 있는 눈을 보여 주시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조금이라도 그 가치를 이루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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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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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8일 월요일

매일미사 사순 제4주간 화요일


Jn 5:1-16

There was a feast of the Jews, and Jesus went up to Jerusalem.
Now there is in Jerusalem at the Sheep Gate a pool called in Hebrew Bethesda, with five porticoes.
In these lay a large number of ill, blind, lame, and crippled. 
One man was there who had been ill for thirty-eight years.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knew that he had been ill for a long time, he said to him,
“Do you want to be well?”
The sick man answered him, “Sir, I have no one to put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up; while I am on my way, someone else gets down there before me.”
Jesus said to him, “Rise, take up your mat, and walk.”
Immediately the man became well, took up his mat, and walked.
Now that day was a sabbath. 
So the Jews said to the man who was cured, “It is the sabbath, and it is not lawful for you to carry your mat.”
He answered them, “The man who made me well told me, ‘Take up your mat and walk.’“
They asked him, “Who is the man who told you, ‘Take it up and walk’?”
The man who was healed did not know who it was, for Jesus had slipped away, since there was a crowd there.
After this Jesus found him in the temple area and said to him, “Look, you are well; do not sin any more, so that no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The man went and told the Jews that Jesus was the one who had made him well.
Therefore, the Jews began to persecute Jesus because he did this on a sabbath.

“건강해지고 싶으냐?” (요한 5,6)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마음을 갖고 예수님께 청하면 예수님께서는 들어 주십니다. 진정성은 통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들어 주시고도 남는 분이십니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요한 5,14)
예수님, 늘 사랑과 관심으로 하느님의 좋은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하느님 안에서 기도하고 묵상하며 깨어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도 하겠습니다.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시편 51,12.14)

자비로우신 하느님, 이 백성이 언제나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게 하시고 인자로이 돌보시어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병자는 예수님의 구체적 행위가 아니라 ‘말씀’으로 치유되었습니다(5,8-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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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오미크론) 확진 일지

1) 3/21(월) 스텔라 선생님 코로나 확진, 엄마 가게 일 도와 드리다. 
2) 3/22(화) 데레사 선생님 만남, 16:34 자가진단키트 검사 음성(한 줄), 저녁에 인후통, 오한 증상. 오한 증상은 평소에도 있었다. 
3) 3/23(수) 엄마(증상: 가래) 보건소 검사, 저녁에 인후통, 오한, 발열, 근육통, 기침 증상(제일 아팠던 날!) 
4) 3/24(목) 엄마 확진(양성), 보건소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PCR 검사 
5) 3/25(금) 확진(양성). 격리 D+1. 데레사 & 레지나 선생님 이상 무!(감사)
6) 3/26(토) 격리 D+2 : 목소리가 가라앉다. 기침 증상
7) 3/27(일) 격리 D+3 : 여전히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다. 기침, 피로감 증상. 미각을 상실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되다. 단맛을 상실했다. 짠맛과 신맛은 느껴진다.
8) 3/28(월) 격리 D+4 : 피로감, 코막힘, 가래, 인후통, 미각 상실 증상. 일상생활이 그립다. 나 때문에 엄마도 확진되고, 가족에게도 피해가 가 미안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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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4주간 월요일


Jn 4:43-54

At that time Jesus left [Samaria] for Galilee.
For Jesus himself testified that a prophet has no honor in his native place.
When he came into Galilee, the Galileans welcomed him, since they had seen all he had done in Jerusalem at the feast; for they themselves had gone to the feast.
Then he returned to Cana in Galilee, where he had made the water wine.
Now there was a royal official whose son was ill in Capernaum.
When he heard that Jesus had arrived in Galilee from Judea, he went to him and asked him to come down and heal his son, who was near death.
Jesus said to him, “Unless you people see signs and wonders, you will not believe.”
The royal official said to him, “Sir, come down before my child dies.”
Jesus said to him, “You may go; your son will live.”
The man believed what Jesus said to him and left.
While the man was on his way back, his slaves met him and told him that his boy would live.
He asked them when he began to recover.
They told him, “The fever left him yesterday, about one in the afternoon.”
The father realized that just at that time Jesus had said to him, “Your son will live,” and he and his whole household came to believe.
Now this was the second sign Jesus did when he came to Galilee from Judea.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요한 4,50)
왕실 관리가 믿고 떠날 만큼 예수님의 말씀은 권위와 신뢰가 가득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떠난 왕실 관리의 선택도 훌륭했습니다.
이처럼 어느 한 쪽만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일은 인간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함을 알려 주십니다.
저 또한 주신 자유의지를 하느님 바라보며, 믿음을 갖고 하느님의 뜻에 맞게 사용했으면 합니다. 

저는 오로지 주님만 믿나이다. 가련한 저를 굽어보시니,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시편 31,7-8 참조)

현세의 교회를 도우시어

주님, 이 백성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육신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영신의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눈으로 볼 수 있는 신기한 일이나 기적에만 의존하지 말고 ‘말씀’의 힘을 굳게 믿으라고 요청하십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이 없을 경우 믿음이 쉽게 약해질 수 있는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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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7일 일요일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그리고 성령강림을 묵상하며 성모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시어 천상 모후의 관을 씌워주셨음을 묵상하는 내용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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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4주일



Lk 15:1-3, 11-32

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all drawing near to listen to Jesus, but the Pharisees and scribes began to complain, saying, “This man welcomes sinners and eats with them.”
So to them Jesus addressed this parable: “A man had two sons, and the younger son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the share of your estate that should come to me.’
So the father divided the property between them.
After a few days, the younger son collected all his belongings and set off to a distant country
where he squandered his inheritance on a life of dissipation.
When he had freely spent everything, a severe famine struck that country, and he found himself in dire need.
So he hired himself out to one of the local citizens who sent him to his farm to tend the swine.
And he longed to eat his fill of the pods on which the swine fed, but nobody gave him any.
Coming to his senses he thought,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workers have more than enough food to eat, but here am I, dying from hunger. I shall get up and go to my father and I shall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no longer deserve to be called your son; treat me as you would treat one of your hired workers.”’
So he got up and went back to his father.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caught sight of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He ran to his son, embraced him and kissed him.
His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no longer deserve to be called your son.’
But his father ordered his servants, ‘Quickly bring the fin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Take the fattened calf and slaughter it. 
Then let us celebrate with a feast, because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he was lost, and has been found.’
Then the celebration began.
Now the older son had been out in the field and, on his way back, as he neared the house, he heard the sound of music and dancing.
He called one of the servants and asked what this might mean.
The servant said to him, ‘Your brother has returned and your father has slaughter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him back safe and sound.’
He became angry, and when he refused to enter the house, his father came out and pleaded with him.
He said to his father in reply, ‘Look, all these years I served you and not once did I disobey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to feast on with my friends. But when your son returns who swallowed up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for him you slaughter the fattened calf.’
He said to him, ‘My son, you are here with me always; everything I have is yours. But now we must celebrate and rejoice, because your brother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he was lost and has been found.’”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루카 15,3)
자신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랄지라도 늘 잘 알려 주고 가르쳐 주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자애가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큰 마음 존경합니다. 저도 예수님의 그 마음 잘 보고 배우겠습니다.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 (루카 15,31-32)
이게 바로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저도 이웃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가 내리지 않았다. 그들은 그해에 가나안 땅에서 난 것을 먹었다. (여호 5,12)
하느님께서는 다 생각과 계획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을 알려고 하면 알려 주는 분이십니다.

하느님,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비추시니 은총의 빛으로 저희 마음도 밝혀 주시어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 뜻에 맞는 것을 생각하며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께 탄원하는 이들을 지켜 주시고 약한 이들의 힘을 북돋아 주시며 세상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언제나 주님 빛으로 이끄시고 온갖 악에서 인자로이 구해 주시어 모두 완전한 행복에 이르게 하소서.

되찾은 아들의 비유는 청자, 곧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의 반응에 대한 묘사 없이 마무리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로써 잃어버린 이를 찾는 기쁨에 함께하도록 그들을 초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초대에 응답할 때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도 그분과 함께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회개’입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신부님, 말씀 감사해요♥ 저희 교회의 보물이 이렇게나 많았지요^^ 다 끄덕이며 공감을요. 그런데 이게 성당을 떠날 수 있는 조건도 된다는 게 참 아이러니했어요... 네, 저도 성당 공동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 시간이었어요. 말씀대로 주인 의식 잃지 않고 하느님 바라보며 봉사하는 삶 살게요. 논현 공동체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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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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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일정

1) 2022년 3월 1일(화) 여행
2) 2022년 3월 2일(수) 10:00 재의 수요일 미사, 십자가의 길, 온라인 신앙 독서 모임 여정 시작 with 시몬 신부님
3) 2022년 3월 3일(목) 10:40 & 20:00 교사 회합
4) 2022년 3월 4일(금) 11:00 지구 개학 미사
5) 2022년 3월 6일(일) 11:00 시노드 개막 미사, 15:00 교사 임명식&퇴임식, 주일학교(교리) 개학, 20:00 스카우트 집회
6) 2022년 3월 7일(일) 12:10 벙개 with 레지나 & 아녜스 선생님
7) 2022년 3월 8일(화) 12:35 베네딕토 신부님 만남
8) 2022년 3월 10일(목) 10:40 & 20:00 교사 회합
9) 2022년 3월 12일(토) 21:00 스카우트소녀대연장벤쳐 집회
10) 2022년 3월 13일(일) 10:30 시노드 모임, 14:30 4학년 판공 성사, 20:00 스카우트 집회
11) 2022년 3월 14일(월) 12:15 벙개 with 데레사 & 레지나 & 아녜스 선생님
12) 2022년 3월 16일(수) 10:40 & 20:00 교사 회합
13) 2022년 3월 19일(토) 21:00 스카우트소녀대연장벤쳐 집회
14) 2022년 3월 20일(일) 14:30 5학년 판공 성사, 17:30 교사 회식
15) 2022년 3월 22일(화) 11:00 교사 영성 교육 과제 수행 
16) 2022년 3월 27일(일) 가족 미사, 스카우트 대집회
17) 2022년 3월 29일(화) 교사 회합
18) 2022년 3월 30일(수) 사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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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사순 제3주간 토요일


Lk 18:9-14

Jesus addressed this parable to those who were convinced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despised everyone else. 
“Two people went up to the temple area to pray; one was a Pharisee and the other was a tax collector. The Pharisee took up his position and spoke this prayer to himself, ‘O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the rest of humanity — greedy, dishonest, adulterous — 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I fast twice a week, and I pay tithes on my whole income.’ But the tax collector stood off at a distance and would not even raise his eyes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prayed, ‘O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I tell you, the latter went home justified, not the former;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루카 18,13)
하느님 앞에서는 모두가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 겸손한 존재일 뿐입니다.
그동안 겸손치 못했던 저를 용서해 주시고, 앞으로는 겸손하게 하느님 바라보며 신앙 생활하려고 하겠습니다.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호세 6,6)
아버지 하느님을 알려고 하고, 베풀어 주신 사랑과 자비에 감사하며 욕심 부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아버지에 대해 아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생애 끝까지 아버지를 알아가게 해 주세요. 그것이 삶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주님은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신다. (시편 103,2-3 참조)

주님, 해마다 사순 시기의 재계로 파스카 성사를 준비하게 하시니 저희가 그 신비의 기쁨을 미리 맛보고 구원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시편 95,7.8)
복된 사제를 저에게 보내 주시어 매일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일 따름입니다

하느님, 저희에게 은총을 내리시어 저희가 깨끗한 마음으로 성사에 참여하며 정성을 다하여 하느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언제나 저희를 천상 은총으로 채워 주시어 굳건한 믿음으로 성실히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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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5일 금요일

매일미사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Lk 1:26-38

The angel Gabriel was sent from God to a town of Galilee called Nazareth, to a virgin betrothed to a man named Joseph, of the house of David, and the virgin’s name was Mary.
And coming to her, he said, “Hail,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you.”
But she was greatly troubled at what was said and pondered what sort of greeting this might be.
Then the angel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Mary, for you have found favor with Go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ear a son, and you shall name him Jesus. He will be great and will be called Son of the Most High, and the Lord Go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David his father, and he will rule over the house of Jacob forever, and of his Kingdom there will be no end.”
But Mary said to the angel, “How can this be, since I have no relations with a man?”
And the angel said to her in reply,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the power of the Most High will overshadow you. Therefore the child to be born will be called holy, the Son of God. And behold, Elizabeth, your relative, has also conceived a son in her old age, and this is the sixth month for her who was called barren; for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God.”
Mary said, “Behold, I am the handmaid of the Lord. May it be don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Then the angel departed from her.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도 여느 사람처럼 성모님의 모태에서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대축일의 날짜는 주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을 역산한 것이다.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루카 1,33)
하느님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사이비와 거짓 종교는 끝이 있습니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성모님의 하느님에 대한 순종에 찬미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 8,10)
늘 우리와 함께 계셔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참된 믿음의 성사로 저희를 굳건하게 하셨으니 동정녀에게서 사람이 되신 참하느님을 알아 뵙고 그분 부활의 힘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는 마리아에게서 어떻게 하느님의 뜻을 헤아리고 이해하고 응답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정진만 안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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