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증언하고 또 기록한 사람이다.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하면, 온 세상이라도 그렇게 기록된 책들을 다 담아 내지 못하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요한 21,24-25)
"나는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에 이렇게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사도 28,20)
제자들은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네. 알렐루야. (사도 1,14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리니,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요한 16,7.13 참조)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길과 나의 길을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위험한 일입니다. 오늘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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