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매일미사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 (마태 1,1)
 
그리하여 이 모든 세대의 수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부터 바빌론 유배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 유배부터 그리스도까지가 십사 대이다. (마태 1,17)
 
주님, 이 시대에 정의와 평화가 꽃피게 하소서. (시편 72,7 참조)
 
저희가 이 신비로운 제사에서 받는 천상 양식으로 다시 힘을 얻게 하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죄인들도 구세사 안에서 하나의 도구 역할을 한 셈이기에,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부조리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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