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너무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10.10.화. "너무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루카 10, 41)
 
염려와 걱정으로
소중한 시간을
놓치며 살아갑니다.
 
너무 바빠서
하느님을 만날
시간조차 없습니다.
 
모범적인 신앙인
마르타에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느님을 사랑해야할지를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염려와 걱정을
하느님께
내어맡기는 것입니다.
 
삶의 중심을
다시금 어디에
둬야할지를
묵상하게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삶안으로
들어오신 예수님
사랑을 놓치지 않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마리아가 택한
좋은 몫이란
마음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혼자의 힘으로
다하려 했던 그 열성이
이제는 예수님께
먼저 맡겨드리는
겸손한 마음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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