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11.27.월.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루카 21, 3)
과부의 헌금은
봉헌을 잃은 우리에게
봉헌을 다시
가르쳐줍니다.
예수님을
향하는 것이
봉헌입니다.
봉헌의 중심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믿음의 방식은
봉헌의 방식입니다.
시작과 끝에는
뜨거운 심장처럼
봉헌이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 또한
봉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의 가난까지
봉헌하는 것입니다.
최상의 봉헌은
이 모든 것을
다 맡겨드리는
봉헌에 있습니다.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렸기에
빛나고 눈부십니다.
살아있는 희망은
봉헌하는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봉헌하면서
성장해가는 봉헌의
자녀들입니다.
삶의 깊이는
봉헌의 깊이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은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봉헌하는 사람들입니다.
걱정과 불안
설레임과 기쁨
이 모든 것을
봉헌합니다.
- 한상우 바오로 신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