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6일 화요일

카톡 답변

Noli metuere,
una tecum bona mala tolerabimus.
(걱정 말아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신과 함께 견딜테니)
 
겨울을 견디어내는
자연의 소리에 머무는 아침입니다.
 
아, 미애 율리엣다 위해
저 모든 미물이 겨울을 지내고 있구나.
아니, 미애 율리엣다 마음에 함께 하며
저 겨울을 견디고 있는 거야.
 
벗과 같은 자연,
그 침묵의 소리가 들려주는
정겨운 위로로 듣습니다.
 
주님,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저 당신과 함께 하는 것,
미애 율리엣다 믿음임을 다짐하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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