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답변
Noli metuere,
una tecum bona mala tolerabimus.
(걱정 말아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신과 함께 견딜테니)
겨울을 견디어내는
자연의 소리에 머무는 아침입니다.
아, 미애 율리엣다 위해
저 모든 미물이 겨울을 지내고 있구나.
아니, 미애 율리엣다 마음에 함께 하며
저 겨울을 견디고 있는 거야.
벗과 같은 자연,
그 침묵의 소리가 들려주는
정겨운 위로로 듣습니다.
주님,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저 당신과 함께 하는 것,
미애 율리엣다 믿음임을 다짐하는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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