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매일미사 주님 만찬 성목요일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 13,1)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 것이다.” (요한 13,7)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요한 13,15)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1코린 11,24)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1코린 11,26)

 

내게 베푸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시편 116,12)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 눈에는 참으로 소중하네. (시편 116,15)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참조)

 

주님은 우리 구원이요 생명이며 부활이시니, 우리는 그분을 통하여 구원과 자유를 얻었네.

 

이 놀라운 신비에 참여하는 저희에게 넘치는 사랑과 생명을 주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현세에서 성자의 만찬으로 힘을 얻고 영원한 잔치에서 은총을 가득히 받게 하소서.

 

형제적 사랑을 말로만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직접 보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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