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6일 목요일

매일미사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Lk 1:26-38

The angel Gabriel was sent from God to a town of Galilee called Nazareth, to a virgin betrothed to a man named Joseph, of the house of David, and the virgin’s name was Mary.
And coming to her, he said, “Hail, full of grace! The Lord is with you.”
But she was greatly troubled at what was said and pondered what sort of greeting this might be.
Then the angel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Mary, for you have found favor with Go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ear a son, and you shall name him Jesus.
He will be great and will be called Son of the Most High, and the Lord Go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David his father, and he will rule over the house of Jacob forever, and of his Kingdom there will be no end.”
But Mary said to the angel, “How can this be, since I have no relations with a man?”
And the angel said to her in reply,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the power of the Most High will overshadow you.
Therefore the child to be born will be called holy, the Son of God.
And behold, Elizabeth, your relative, has also conceived a son in her old age, and this is the sixth month for her who was called barren; for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God.”
Mary said, “Behold, I am the handmaid of the Lord.
May it be don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Then the angel departed from her.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루카 1,29)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루카 1,37)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38)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사 8,10)

 

저는 당신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 (히브 10,9)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바쳐짐으로써 우리가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히브 10,10)

 

그분의 신성에 참여하게 하소서.

 

동정녀에게서 사람이 되신 참하느님을 알아 뵙고 그분 부활의 힘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말씀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에 합당한 응답은 우리의 신앙과 삶을 통하여 표현되어야 합니다. (허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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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시간 내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 갖게 해주세요♡

 

불가능이 없는 하느님께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게 해주세요~!

 

성모님의 믿음에 큰 감사 드립니다♡ 성모님 바라보며 그 믿음 조금이라도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우리와 함께 계셔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 당신이 보여주신 진한 사랑에 감사드려요❤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0325&strMid=&missatype=todaylecture





참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




신부님, 땀 흘리시며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 배워갑니다. 신부님의 가르침 배움에 그치지 않고 주님의 뜻 위해 봉사하는데 쓰겠습니다~!



김종용 프란치스코 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신부님들의 삶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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