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안심 스테이크(54,120.5원*2=108,241원)를 시켜드리고, 난 뉴욕스테이크를 시켰다. 아이는 다 맛보더니 안심보다 뉴욕이 더 맛있다고 ^^
아이가 시킨 버기디럭스 12,381원
어버이날 맞아 친정 식구들과 은이성지를 갔다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했다. 요즘 남편이 성지순례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곳저곳 알아보며 가자고 제안한다. 우리는 그저 따라 나선다. 다행히 부모님께서도 은이성지는 안 가본 곳이라며 좋아하셨다. 예약해 놓은 식당은 우리 밖에 없어서 좋았고, 그래서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더 좋았다. 식사비를 엄마가 먼저 내려하는 걸 아저씨가 센스있게 안 받아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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