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6일 수요일

매일미사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LK 7:31-35
Jesus said to the crowds: “To what shall I compare the people of this generation? What are they like? They are like children who sit in the marketplace and call to one another, ‘We played the flute for you, but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but you did not weep.’ For John the Baptist came neither eating food nor drinking wine, and you said, ‘He is possessed by a demon.’ The Son of Man came eating and drinking and you said, ‘Look, he is a glutton and a drunkard, a friend of tax collectors and sinners.’ But wisdom is vindicated by all her children.”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루카 7,35)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사도 12,2)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1사도 12,4)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1사도 12,7)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시편 33,12 참조)
 
그들의 전구로 한결같은 믿음을 길러 주시어 저희가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게 하소서.
 
일찍이 복된 고르넬리오와 치프리아노에게 박해를 이겨 내는 용기를 주셨듯이 저희에게도 온갖 시련을 이겨 내는 힘을 주소서.
 
이웃을 사랑하기에 앞서 자신이 가꾸어 온 삶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여야 합니다. 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들은 세상의 흐름에 물결치듯 흔들리며 기회주의자로 전락하고 맙니다.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 하는 단순함이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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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모든 자녀로 하여금 지혜가 옳다는 것을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는 사랑의 사람 되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하느님 안에 있기에 행복합니다^^
1) 지금 즉시 감사한 것 : 허리 다친 것 빨리 낫게 해주신 것
2) 생각해보니 감사한 것 : 좋은 남편 주신 것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것 하나 : 좋은 시어머니 만나게 해주신 것.

신부님, 강론 말씀에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신부님들을 판단하지 말고 옆에서 도와드리며, 하느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깨달을 수 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부님께서 맛보기로 성가 불러주셔서 좋았는데, 너므 짧네요~ 담에 라이브때 성가 신청곡으로 꼬옥 청해 볼 기회 있음 좋겠네요^^ 그리고, 신부님 보면서 하느님께서 은사를 늘려주신다는 말이 피부가 다가와요~ 저도 공동체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은사 주시길 청하며, 오늘도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소리 해주시는 신부님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신자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신부님, 늘 건강하셔서 시민들이 늘 깨어있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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