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2020-43. 행복의 일곱 기둥
행복의 일곱 기둥
DIE SIEBEN SÄULEN DES GLÜCKS
Tugenden zum Leben
노트커 볼프(NOTKER WOLF) 지음
윤선아 옮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 분도출판사 www.bundobook.co.kr
대출 : 2020년 9월 28일(월) 조원도서관 (U도서관 : 관악중앙도서관)
읽음 : 2020년 10월 5일(월) ~ 42p. 아이 학원 끝나길 기다리면서
~ 44p. 집
~ 2020년 10월 9일(금) 아이 학원 끝나길 기다리면서 & 집
- 12p.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삶의 기쁨을 느끼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며 그분에 대한 신뢰와 삶의 기쁨이 절대 깨질 수 없는 것임을 희망하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살고,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신다.
- 13p. 그렇다면 삶의 집이 어떤 모습이어야 행복, 곧 꾸밈없는 삶이 그 안에 자리 잡을 수 있을까?
- 38p. 베네딕토 성인이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또 추구하라"
- 39p. [용기는 진실과 자신만의 확신을 지킬 줄 아는 기본 자세다. 정말 '예'라고 말히고 싶을 때 '예"라고 말하며,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자세다.]
용기있는 사람이 되기를!
- 43p. 부정적인 것을 통해서는 행복해지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잘해야 재미는 볼 수 있을 것이다. 남을 헐뜯으면 재미는 있을 것이다. 온갖 농담과 우스갯소리가 '짜릿한 기분'을 가져다줄 수도 있을 것이다. 복수는 달콤한 즐거움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무참히 만드는 일 역시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본능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플라톤은 "불의를 행하는 것보다는 불의를 당하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 44p. 그리스인들이 말하고자 했던 것은 '덕 있게 사는 사람만이 장기적으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62p.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자유뿐이다.
- 74p. "부박 씨께서 그것을 절대적 조건으로 내새운다면, 살해당한 아버지의 아들인 당신도 가해자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워지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하느님께서는 용서하신다.'
- 196p. "하느님, 당신께서 견디셔야 하기에 저 또한 견디겠습니다."
- 241p. 현세적 시각에서 볼 때 그들의 삶은 '좋게 끝나지 않았지만' 그들의 삶에는 의미가 있었다. 그들이 보여 준 용기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불꽃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타도록 해 주었다.
시몬 신부님의 온라인 독서모임 일곱 번째 책이다.
모임을 통해 신앙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신앙 서적들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독서모임을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하느님과 지도해 주시는 시몬 신부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 온라인 독서모임 과제 1 -
1) 진정한 정의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분별력의 기준은 무엇일까요?(힌트 75-76p)
: 다른 사람의 안녕 혹은 보편의 안녕.
※ 분별력 : 세상 물정에 대하여 옳고 그름 따위를 적당하게 판단하는 능력.
※ 안녕 : 아무 탈이나 걱정이 없이 편안하다.
2) 지혜는 교육을 통해 자라날 수 있습니다. 87p에 나오는 성공적인 교육으로 3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윤리적인 능력, 상대방의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고 타인의 가치 틀과 욕구를 이해할 줄 아는 능력, 자신을 더 큰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 이해할 줄 아는 능력, 이 3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교육이 답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그 환경에 맞닥뜨려 보는 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고, 배워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사회를 알아가고, 공감 능력을 키워가며, 질서 안에서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법을 배워 나가야 합니다.
3) 궁금하거나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 책에서 가끔 굵은 글씨들이 나오는데, 그건 강조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가요? 책에 그렇게 한 이유나 설명이 없어서요.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었더라면 확실이 알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온라인 독서모임 과제 2 -
1) 이해 안되거나 질문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 신부님, 늘 저희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에는 '향주삼덕'과 '사추덕'이란 말이 안 나와 있어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신 걸까요? 신부님 설명 안듣고 책만 읽었음 모르고 지나갈 뻔요~ 저 같이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책에 설명을 해놨으면 더 이해하기 좋았을 것 같아요. 늘 신부님께 책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함 느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