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LK 11:29-32
While still more people gathered in the crowd, Jesus said to them, “This generation is an evil generation; it seeks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it, except the sign of Jonah. Just as Jonah became a sign to the Ninevites, so will the Son of Man be to this generation. At the judgment the queen of the south will rise with the men of this generation and she will condemn them, because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there is something greater than Solomon here. At the judgment the men of Nineveh will arise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because at the preaching of Jonah they repented, and there is something greater than Jonah here.”
(한재호 루카 신부)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루카 29,3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라 5,1)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요나의 성의 없는 표징에도 니네베 사람들은 회개하였지만, 요나와 비교할 수 없이 더 크신 분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도 사람들의 마음은 좀체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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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부터 왔습니다. 솔로몬보다, 요나보다 더 큰 예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의 지혜를 들으려고 하면 요즘은 전보다도 더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다가가고 그분께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지혜를 들려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언제나 길 열어놓으시고 제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시는 예수님, 저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려고 손 내미시는 예수님의 지혜에 귀 기울이는 하루되겠습니다. 
 
예수님, 저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않게 않겠습니다!

오늘의 강론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012&strMid=&missatype=todaylecture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늘 하느님 바라보는 회개의 삶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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