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3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LK 11:37-41
After Jesus had spoken, a Pharisee invited him to dine at his home.
He entered and reclined at table to eat.
The Pharisee was amazed to see that he did not observe the prescribed washing before the meal.
The Lord said to him, “Oh you Pharisees! Although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dish, inside you are filled with plunder and evil. You fools! Did not the maker of the outside also make the inside? But as to what is within, give alms, and behol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갈라 5,6)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 (시편 130,4 참조)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시편 34,11)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바리사이는 ‘율법’이라는 색안경을 꼈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율법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선이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악입니다. 그리하여 식사 자리에서 율법에 따라 손을 씻느냐의 여부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반면 예수님께서는 ‘사랑’이라는 색안경을 끼셨습니다. 식탁에 그릇과 음식이 놓일 때 그분께서는 그 음식들을 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떠올리십니다.
우리는 어떤 색안경을 끼고 살고 있습니까? 성찬의 식탁에 올려진 성체와 성혈을 사랑이라는 색안경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의 제사는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
하느님 안에서 계속 선을 행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용기 주세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지식은 사랑의 실천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도구일 따름입니다. 궁극적 목적이 '사랑'임을 잊지 않고 살게 하시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이 되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사랑으로 끊임없이 저와 이웃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After Jesus had spoken, a Pharisee invited him to dine at his home.
He entered and reclined at table to eat.
The Pharisee was amazed to see that he did not observe the prescribed washing before the meal.
The Lord said to him, “Oh you Pharisees! Although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dish, inside you are filled with plunder and evil. You fools! Did not the maker of the outside also make the inside? But as to what is within, give alms, and behol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루카 11,41)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갈라 5,6)
이스라엘의 하느님, 당신은 용서하는 분이시옵니다. (시편 130,4 참조)
주님을 찾는 이에게는 좋은 것뿐이리라. (시편 34,11)
주님, 주님의 넘치는 은총으로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시어 저희가 끊임없이 좋은 일을 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바리사이는 ‘율법’이라는 색안경을 꼈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율법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선이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악입니다. 그리하여 식사 자리에서 율법에 따라 손을 씻느냐의 여부에만 관심을 둡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반면 예수님께서는 ‘사랑’이라는 색안경을 끼셨습니다. 식탁에 그릇과 음식이 놓일 때 그분께서는 그 음식들을 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떠올리십니다.
우리는 어떤 색안경을 끼고 살고 있습니까? 성찬의 식탁에 올려진 성체와 성혈을 사랑이라는 색안경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의 제사는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한재호 루카 신부)
----------------------
하느님 안에서 계속 선을 행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용기 주세요.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지식은 사랑의 실천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도구일 따름입니다. 궁극적 목적이 '사랑'임을 잊지 않고 살게 하시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이 되게 도와주세요!
하느님 사랑으로 끊임없이 저와 이웃을 용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오늘의 강론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013&strMid=&missatype=todaylecture
예수님께서는 저희에게 오늘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손을 일부러 안 씻은 것이었군요^^ 예수님♥
신부님 얼굴에는 거짓이 없네요~ 동기모임 잘하신 티가^^ 네, 제 속 마음도 닦는 시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신부님~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
"무엇이 중한디"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초대도 초대 나름이군요~ 정성과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을 초대하는 이 되겠습니다! 네, 신부님~ 오늘도 복된 말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ps. 자연인이다 문경판 재밌어요^^ 자주 리얼 모습 보여주세요~기대기대^^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