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매일미사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LK 6:12-16
Jesus went up to the mountain to pray, and he spent the night in prayer to God.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self, and from them he chose Twelve, whom he also named Apostles: Simon, whom he named Peter, and his brother Andrew, James, John, Philip, Bartholomew, Matthew, Thomas, James the son of Alphaeus, Simon who was called a Zealot, and Judas the son of James, and Judas Iscariot, who became a traitor.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루카 6,12)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루카 6,19)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에페 2,20)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2)

하느님을 믿는 백성이 나날이 늘어나 교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게 하소서. 

저희를 주님의 사랑으로 지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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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시는데요, 저도 꾸준히 하느님 찾아 뵙게 해주세요! 

예수님에게서 힘이 나옵니다. 저도 늘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쓰게 해주세요^^

기초가 되어 주신 사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예수님, 저도 하느님의 거처가 되길 원합니다♥

김홍주 신부의 짧은묵상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61675
복음은 예수님께서 직접 뽑으신 사도들이 살아낸 그리스도의 삶이 서서히 전해져 오늘날 우리들에게까지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을 뽑으신 이유는 명백합니다. 예수님 시대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 세상에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렇게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받기 원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도 분명 초대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며 누군가에게 그리스도의 삶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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