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01
신부님, 첫 질문부터 쎄네요^^
글쓰기에 약한 전 또 성호경으로 도움 청하며 시작해 봅니다.
네, 저는 참되고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그 길이 저를 살리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압니다.
아직 신앙적으로 어리고 미숙하고 어리석기까지 하는 제 자신을 대합니다. 그러기에 계속 배워나가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신앙 안에서 하느님에 대해 배워가는게 재밌습니다. 늘 새롭게 느껴지기에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뭘 하면 금방 질려하는 성격인데, 신기하게 신앙 안에서는 지금까지 그런 감정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며 그분은 저를 심쿵!하게 만들기에 그분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복음 말씀은 저를 가슴 뛰게 하고, 움직이게 합니다.
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자 하며,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용기 주시는 그분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렇게 좋은 모임에도 초대해주신 하느님께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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