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머리 커트
아이가 머리를 잘라줬다.
앞머리를 자른 후 아이에게 머리 커트를 부탁했다.
전엔 내가 옆머리를 자르면 뒷머리는 아이가 잘라줬다.
아이가 아빠랑 미용실에 갔다 오더니 포즈가 달라졌다.
전문 미용사 같다.
아이가 차분히 머리를 다 잘라줬다.
아이의 사랑을 먹고 사는 엄마다.
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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