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03
하느님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기쁨이 큽니다.
마치 숨어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느낌입니다.
다른 분들의 묵상을 접하며 제가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하느님의 지혜를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지혜는 삶을 지탱하는 힘을 얻게 해주고 풍요롭게 해줍니다.
말씀 뿐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봉사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배운 것도 많고 달란트도 키워주시고, 약했던 정신을 강하게 해주시고, 인내도 길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달란트로 하느님 안에서 봉사하며 이웃과 함께 하느님께로 기쁘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웃의 아픔에 대해 무관심 것도 죄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저만의 행복이 아닌 함께 이루어가는 행복이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의지하며 나아가면 하느님께서는 도와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중에 예수님을 뵐 수 있는다고 했는데, 저의 있는 모습을 잘 가꾸어 나가 좋은 땅의 모습으로 예수님 뵈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리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요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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