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5일 목요일

시몬 신부의 사목 연구소 DAY 06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청년성서모임 창세기와 마르코 공부했을 때와 첫영성체 대표 교사로 봉사했을 때입니다.

청년성서모임 창세기와 마르코를 공부할 때는 봉사자와 그룹원들이 좋아 공부하러 가는 발걸음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봉사자 뿐 아니라 그룹원들과 나눔하며 진정 형재애를 느꼈습니다. 따뜻한 그룹원들과 마음을 나누며 그 안에서 사랑 가득한 하느님을 알게 됐습니다.

다들 신앙심이 깊어 배울 점도 많았습니다.

그룹원들을 위해 희생 봉사해 주는 봉사자 언니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언니를 존경하며 따랐습니다. 그룹원들도 하나 돼 봉사자 언니에게 감사함 마음 갖고 모였습니다. 

지금도 봉사자 언니를 좋아하며 따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언니입니다♥

 

첫영성체 대표 교사로 활동했을 때는 그전에 첫영성체 교사로 처음 활동하면서 배운 점과 수정할 점을 새기며 봉사해 나갔습니다. 친분있는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계획했던 일들을 즐겁고 신나게 하나씩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께 의지하며 이뤄나가는 것이 보람됐습니다.

제가 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께서 해주심에 감사해 하며 해나갔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지지해주시고 도와주실 땐 적극 함께해 주셔서 힘 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는 처음이라 신부님께서 저에게 답답해하신 점도 있으셨을텐데, 전혀 표현하지 않으시고 바라봐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봉사하며 은총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은 교감으로 활동하며 '제 그릇은 딱 첫영성체 대표 교사구나!'라고도 느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을 아우러야 하는 교감 자리가 간혹 벅찰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장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멘탈도 전보다 강해지고, 신앙 안에서 지식과 지혜도 늘었으며, 믿음도 깊어졌고, 행동도 많이 좋은 쪽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고 했지만, 어찌보면 저를 위한 봉사였습니다.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힘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며 늘 봉사의 삶 살고자 합니다~!




제가 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께서 해주심에 감사해 하며 해나갔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지지해주시고 도와주실 땐 적극 함께해 주셔서 힘 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는 처음이라 신부님께서 저에게 답답해하신 점도 있으셨을텐데, 전혀 표현하지 않으시고 바라봐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봉사하며 은총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은 교감으로 활동하며 '제 그릇은 딱 첫영성체 대표 교사구나!'라고도 느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을 아우러야 하는 교감 자리가 간혹 벅찰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장하게 해주신 하느님께 모두 감사한 마음입니다.

멘탈도 전보다 강해지고, 신앙 안에서 지식과 지혜도 늘었으며, 믿음도 깊어졌고, 행동도 많이 좋은 쪽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고 했지만, 어찌보면 저를 위한 봉사였습니다.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힘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하며 늘 봉사의 삶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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