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큰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그 사랑 저도 이웃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웃의 도움을 외면하지 않고 형편 안에서 도와드리며, 내어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봉사하려고 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일하면 하는 대로 티를 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봉사하면서는 반대로 겸손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모습 보면서 묵묵히 봉사하는 법을 알아가며 그렇게 실천하려고 했습니다. 직장처럼 티 내지 않아도 같이 봉사하는 선생님들이 그래도 알아줘 그 마음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기에 신앙 안에서 많이 배워 나가고 싶습니다. 하느님 말씀 안에서 지혜를, 봉사하면서 실천 신앙에 대해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꾸준히 봉사하며 하느님께서 주시는 좋은 것 더 많이 배워나가고 그 배운 신앙을 삶 안에서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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