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이 알고 있지

매일미사 대림 제1주간 화요일

 

LK 10:21-24

Jesus rejoic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give you praise,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for although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the learned you have revealed them to the childlike. Yes, Father, such has been your gracious will. All things have been handed over to me by my Father. No one knows who the Son is except the Father, and who the Father is except the Son and anyone to whom the Son wishes to reveal him.”
Turning to the disciples in private he said, “Blessed are the eyes that see what you see. For I say to you, many prophets and kings desired to see what you see, but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but did not hear it.”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루카 10,21)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루카 10,23)

의로운 심판관은 당신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린 사람에게 의로움의 화관을 주시리라. (2티모 4,8 참조)

주 하느님, 저희의 간청을 자비로이 들으시어 시련을 겪는 저희를 인자로이 도와주시고 이 세상에 오시는 성자께 힘을 얻어 다시는 옛 악습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아무런 공덕이 없는 저희를 너그러이 보호하시며 도와주소서.

저희가 지상 것을 슬기롭게 헤아리며 끊임없이 천상 것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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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즐겁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깨어있게 해주세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는 헛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소리 매일 미사 

http://sorimissa.catholic.or.kr/sound/sorimissa_listmp_new.asp?strDay=20201201&strMid=&missatype=todaylecture

시몬 신부의 신앙이야기

http://www.podbbang.com/ch/1769008?e=23896001

우리는 내 뜻대로만 살아간다면 세상 안에서 결코 하느님의 손길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나의 뜻을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신비로운 방식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의 선한 뜻을 분명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우리들의 삶은 진정한 행복으로 가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