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이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네, 편하고자 하는 마음 비워내고 그 빈자리에 예수님 그리고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채우겠습니다. 오늘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하며 잠시 예수님의 십자가가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년 한 해 주일학교 봉사하며 또 찾아 올 외로움과 힘듦이 눈 앞을 가렸습니다. 그 두려움 없게 해 달라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예수님의 십자가 들어드릴 수 있는 사람 될 수 있기를 기도로 청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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