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일 토요일

하느님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DAY 02

 

시즌 1의 질문은 내가 가진 하느님의 이미지를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랍니다. 내일 질문은 그럼 하느님이 나와 함께 하셨음을 느낀 3가지 순간을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억지로 떠올리기 보다 "하느님"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기억(혹은 추억 혹은 체험)을 적어보셔요 3가지를 적으면 좋지만 그만큼 안떠오르면 떠오르는 만큼만 적으셔도 됩니다.

하느님이 함께 하셨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봉사하면서 하느님의 손길을 많이 느꼈습니다.

 

1) 하느님께 매달리며 기도로 간절히 청했을 때,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첫영성체 대표 교사로 봉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 아이 대모님에게 남편분이 대장암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꼭 낫게 해달라는 지향으로 봉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봉사하며 이 지향만을 청하며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더는 바랄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적같이 낫게 해주셔서 정말 더 바랄 게 없었습니다.

 

2) 주일학교 교감으로 봉사하면서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막막했을 때 하느님께 여쭈면 지혜 주시며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오셔서 봉사해 주셨으면 하고 기도로 청했는데, 그때도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한 학년에 두 분씩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데, 그 교사 수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2박 3일 교감 연수에 가서 이 지향으로 연수 내내 간절히 청했습니다.

떼제기도 할 때도 이 기도를 했는데, 왠지 모든 교감 선생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시니 채워질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다 채워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3) 운전하면서 하느님께서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운전하기 전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기도로 청합니다.

운전 후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기도로 전합니다.  

 

이외에도 아주 많습니다. 그때마다 감사 기도를 드리며 그 내용을 적어 놓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마라. (시편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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