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 일요일

하느님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DAY 03

 

오늘 글들을 읽으면서 다들 하느님을 찾는 하루셨던 것 같아 멋지십니다. 내 신앙을 지탱해주는 든든한 지지대가 바로 그 체험이죠. 그래서 힘들거나 외로울 때, 그 체험을 다시 찾고자 하는 갈망도 생깁니다.(물론 이것만 찾으려고 하면 편식하는 것처럼 한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쓰신 것을 기반으로....하느님 체험을 통해 내가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써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하느님 체험은 크나 작으나 한 사람의 삶을 분명히 변화시키거든요. 그 변화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글과 비슷하게 쓰실 수도 있어요. 다만 체험 전후의 변화에 주목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이 변화는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느님을 느꼈기에 더 방황할 수도 있고 더 기쁨에 찬 삶을 살 수도 있고 더 허무함을 느낄 수도 있고 더 활기를 얻을 수도 있어요

1) 하느님의 자녀로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그분의 사랑도 같이 느껴집니다.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그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하느님과 모든 걸 함께 하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전에는 제 힘으로 모든 걸 하려고 했습니다.

봉사하면서 제 능력과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의지하고, 매달립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청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3) 하느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자라났습니다. 전과 달리 흔들려도 다시 일어나 하느님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봅니다. 그때마다 제 마음을 다잡아 주십니다.

 

4)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본디 모습대로, 그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시는 하느님이심을 알고, 하느님께 지혜 청하면 할 수 있게 용기 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5) 미워했던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건 잘 되지 않았는데, 마음은 아직인 채 말부터 기도로 시도해보니 마음도 점점 생겨나게 됐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며 이해하려고도 하게 됐습니다.    

 

6) 이웃의 좋은 면만 바라보고자 합니다. 

저도 하느님 앞에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이웃의 좋은 면만 바라보고 하느님 안에서 친교 이루며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7) 하느님 안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을 알게 됐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함께하면 그저 행복했습니다.

나누는 기쁨도 알게 됐습니다.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면 보람이 더 크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이웃을 성장시키며 저 또한 성장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희생이라고만 느꼈던 것이 다름 아닌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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