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2일 월요일

서울주보 제2328호

- 2p. 광야에서 인류 구원의 답을 얻었던 예수님처럼 순례자는하느님께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3p. 걸을 수 있는 길을 주시는데 왜 힘들다고 멈추려 하고 지루하다고 다른 길을 찾아 헤매기를 반복했을까요? 내가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길을 주시는데, 왜 마냥 힘들다고 했을까요? K2 밑에서 주님께서 주신 내가 걸었던 삶의 길을 돌아봤습니다. 
나를 깨닫게 하는 이는 주님밖에 없으니 주님이 곧 저의 길이옵니다. 
- 4p. '착한 예수, 착한 천주'(Jesus bonus! Deus bonus!)
- 5p. 저는 두 분에게 안수를 해주고 한 분씩 안아드렸습니다. 제가 아닌 예수님께서 분명 이렇게 안아주실 거라는 마음으로....
- 7p. 하느님께서는 잘못에 빠져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와 헤매고 있는 길 잃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찾으시고 다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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