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4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4주간 목요일
Jesus summoned the Twelve and began to send them out two by two and gave them authority over unclean spirits.
He instructed them to take nothing for the journey but a walking stick–no food, no sack, no money in their belts.
They were, however, to wear sandals but not a second tunic.
He said to them, “Wherever you enter a house, stay there until you leave from there. Whatever place does not welcome you or listen to you, leave there and shake the dust off your feet in testimony against them.”
So they went off and preached repentance.
The Twelve drove out many demons, and they anointed with oil many who were sick and cured them.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마르 6,7)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공경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 안에 참된 믿음이 자라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고 계신 듯합니다.
그 말씀은 제자들을 통하여 다시금 선포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땅’, ‘돈’, ‘명예’, ‘성공’을 약속하셨다면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금 이 자리에서 열렬히 따랐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땅보다 더 소중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는 사실을.
일상에서, 우리의 지상 순례의 여정에서, 영원한 생명은 아직은 너무 먼 이야기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선포하고 교회가 계승한 ‘회개’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내가 아닌 하느님께 향하게 해 보면 어떨까요?
(박형순 바오로 신부)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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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지혜에 늘 감탄합니다👍
봉사하며 외롭게 혼자 두지 않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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