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찾아가는 신앙 여정 DAY 18
자연 안에서 느끼는 하느님입니다. 동네 공원에서도, 산과 바다 호수에서도, 들판과 같은 장소와 바람 햇쌀 등과 같은 요소에서도 하느님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자연을 보면 어느 하나 각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에만 각이 지어져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가 지은 건축물을 접하면 그곳에 하느님이 자연을 만드신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직선과 직각을 사용하는 건축의 틀을 과감히 깨고 곡선형을 사용해 신성한 형태 안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이 묻어납니다.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는 곳에 살다보니 탁 트인 곳에 가면 그리 좋습니다.
자연 안에 머물다 보면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들도 참 좋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은 환상입니다.
'어떻게 이런 색을 만들어낼 수 있지?'하며 감탄이 절로 납니다.
자연은 어떤 예술 작품보다 뛰어납니다.
하느님께서는 뛰어난 예술가이심이 분명합니다^^
주님의 자애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그분을 경외하는 이에게 머무르리라. (시편 103,17)
2018년 5월 18일(금) 무보정^^
2018년 5월 19일(토) 무보정^^
2018년 8월 20일(월) 무보정^^
2018년 8월 23일(목) 무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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