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제2333호
- 2p.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이사 50,6)
- 2p. 예수님은 할 일
을 다 하셨습니다. 당신의 모든 사랑을 다하셨습니다. 이제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주님의 목숨값으로 구한 소중한
삶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사랑의 십자가를 주님과 함께
기꺼이 짊어지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p. 예수님께서 수난, 죽음과 부활로 인류를 구원하셨음에도 우리는 내 십자가를 힘들다고만 생각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삶을 묵상하며 부활 신앙을 되새기는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 3p.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시고, 이런 행복을 알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의 기도와 도움을 기억하며 더 감사하면서, 더 열심히 살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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