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 실천표 3/27 사순 제34일차
필리 2,6-11 읽고 묵상하기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필리 2,6-7)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낮은 모습으로 저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 저도 높아지고 싶는 마음이 들 때마다 예수님 생각하며 겸손하게 낮은 모습으로 이웃과 하느님의 사랑 나누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제 안에 저를 비우고 그 안에 하느님 담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과의 갈등 속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지혜로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선택을 하며 참된 신앙인으로 발돋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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