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요일

성모송 DAY 01


그동안 성당의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해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고 배워왔습니다.
봉사를 통해 하느님을 느끼고, 시련의 과정 속에서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예수님 앞에 앉을 수 있는 단련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여러 유혹과 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느님 바라보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제 힘 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님의 삶을 생각하며 성모님께 전구를 청합니다.
우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도 든든하게 옆에서 함께해 주십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또 기쁘고 즐거울 때에도 좋으신 그 분 이름 불러봅니다.
기쁘게 하느님의 손길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가까이 계셔 주시는, 주 우리 하느님 (신명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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