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8일 수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또는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또는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Jn 12:44-50
Jesus cried out and said, “Whoever believes in me believes not only in me but also in the one who sent me, and whoever sees me sees the one who sent me. I came into the world as light, so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me might not remain in darkness. And if anyone hears my words and does not observe them, I do not condemn him, for I did not come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Whoever rejects me and does not accept my words has something to judge him: the word that I spoke, it will condemn him on the last day, because I did not speak on my own, but the Father who sent me commanded me what to say and speak. And I know that his commandment is eternal life. So what I say, I say as the Father told me.”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요한 12,46-47)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 8,12 참조)

하느님, 하느님은 믿는 이들의 생명이시고 미천한 이들의 영광이시며 의로운 이들의 행복이시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하느님의 약속을 갈망하는 저희에게 언제나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저희가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 이 거룩한 신비의 은총으로 저희를 가득 채워 주셨으니 자비로이 도와주시어 저희가 옛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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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어둠을 없애려고,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며 제 안의 어둠을 없애고 빛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느님, 풍성한 은총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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