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매일미사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요한 16,20)

바오로의 설교를 들은 다른 많은 사람도 믿고 세례를 받았다. (사도 18,8)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알렐루야. (마태 28,20)

하느님, 저희를 구원의 신비에 참여하게 하시니 저희가 주님의 부활을 전하며 영원히 기뻐하게 하소서.

저희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저희를 구원하신 이 큰 사랑의 성사에 언제나 맞갖은 삶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부활로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찾아 주시니 구원을 이루는 이 양식의 힘으로 파스카 신비의 은혜를 저희 안에 가득 채워 주소서.

그의 고백은 하느님의 빛이 우리 안에 머물고 우리를 보호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주님의 현존을 알리시며 그분을 사랑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남을 위하여 기도하며 도울 수 있도록 우리의 차가운 마음을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채우게 이끌어 주십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 성모 성월에 다른 이들, 특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기쁨입니다.
(신우식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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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늘 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뒤처리 도맡아 해 주시는군요.
어버님 생각하며 하느님의 일인 봉사 기쁘고 겸손하게 하겠습니다.

성경을 접할수록 바오로 사도가 대단해 보입니다. 저희에게 바오로 사도를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인간의 시간 안에서 하느님의 영원성을 바라보고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강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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