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9일 토요일

매일미사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2,24)

내가 지금은 인간의 벌을 피할 수 있다 하더라도, 살아서나 죽어서나 전능하신 분의 손길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마카 6,26)

온 인류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느님, 복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비를 영광스럽게 고백하도록 부르셨으니 그들의 모범과 전구로 저희도 몸과 마음을 다하여 복음의 명령에 언제나 충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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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 성경 말씀의 의미를 새길 수 있습니다. 저도 예수님을 따라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혜롭게 나이 들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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