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0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 tell you,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will 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your ancestors, You shall not kill; and whoever kills will be liable to judgment. But I say to you, wh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liable to judgment, and whoever says to his brother, Raqa, will be answerable to the Sanhedrin, and whoever says, ‘You fool,’ will be liable to fiery Gehenna. Therefore, if you bring your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call that your brother has any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at the altar, go first and be reconciled with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Settle with your opponent quickly while on the way to court with him. Otherwise your opponent will hand you over to the judge, and the judge will hand you over to the guard, and you will be thrown into prison. Amen, I say to you, you will not be released unti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 5,22)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마태 5,24)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추어라.” 하고 이르신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셨습니다. (2코린 3,6)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3,34 참조)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 (1요한 4,16)
하느님, 하느님은 모든 선의 근원이시니 성령께서 이끄시어 저희가 바르게 생각하고 옳은 일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저희 병을 고쳐 주시는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를 온갖 죄악에서 자비로이 지켜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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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서 좋을 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웃을 탓하기 전에 절 먼저 돌아보겠습니다.
이웃에게선 좋은 면만 바라 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제가 잘못한 점은 인정하며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시고, 하느님의 영광을 알아보는 빛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하느님께서 저희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의 사람 되게 해 주세요^^
네, 신부님 말씀 고맙습니다♥
나 없이 너도 없고, 너 없이 나도 없고^^ 말씀 잘 새기며, 가족과 이웃과 하느님 안에서 더불어 잘 사는 삶 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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