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8일 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Jesus said to his disciples: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salt loses its taste, with what can it be seasoned?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on a mountain cannot be hidden. Nor do they light a lamp and then put it under a bushel basket; it is set on a lampstand, where it gives light to all in the house. Just so, your light mus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heavenly Father.”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마태 5,13)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마태 5,13)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아멘!”합니다. (2코린 1,20)
하느님께서는 또한 우리에게 인장을 찍으시고 우리 마음 안에 성령을 보증으로 주셨습니다. (2코린 1,22)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신다. (1요한 4,16)
저희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 병을 고쳐 주시는 성체를 받아 모시고 비오니 저희를 온갖 죄악에서 자비로이 지켜 주시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주소서.
나를 둘러싼 어둠에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빛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미사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고 그 빛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빛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어둠에 있는 우리가 내 마음 깊은 곳의 어둠을 발견할 때, 더 밝고 환하게 빛이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고, 동시에 우리가 그 빛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형순 바오로 신부)
오늘 미사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으로 오시고 그 빛을 나누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빛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어둠에 있는 우리가 내 마음 깊은 곳의 어둠을 발견할 때, 더 밝고 환하게 빛이신 주님을 맞이할 수 있고, 동시에 우리가 그 빛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박형순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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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에게 말씀을 통해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느님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함께해 주시니 "아멘!"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잃지 않으며 그 달란트를 주신 의미를 되새기며 잘 살겠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답게 하느님 닮으려 애쓰며 살겠습니다.
신부님, 말씀 고맙습니다♥ 말씀을 통해 많이 깨닫습니다. 제가 빛나기만을 바랬지 이웃이 빛나도록 이끌어 줄 생각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하느님 안에서 신부님 말씀 새기며 빛과 소금으로 이웃이 성장하도록 돕는 사랑과 지혜의 사람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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