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일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14주일
Jesus departed from there and came to his native place, accompanied by his disciples.
When the sabbath came he began to teach in the synagogue, and many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They said, “Where did this man get all this? What kind of wisdom has been given him? What mighty deeds are wrought by his hands! Is he not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and the brother of James and Joses and Judas and Simon? And are not his sisters here with us?”
And they took offense at him.
Jesus said to them,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except in his native place and among his own kin and in his own house.”
So he was not able to perform any mighty deed there, apart from curing a few sick people by laying his hands on them.
He was amazed at their lack of faith.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마르 6,5)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2사도 12,10)
주님, 주님께 바치는 이 제사로 저희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영원한 생명에 날마다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타인을 자신의 행복을 재는 도구로 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함께 기뻐해 줄 때 나에게도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최종훈 토마스 신부)
(최종훈 토마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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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을 볼 수 있는 눈을 청합니다.
예수님을 바라 보아야 예수님의 기적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시는 예수님을 잊지 말고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예수님과 함께해 드리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약할 때 오히려 강해진다는 말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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