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성화를 위한 신앙 질문 Day 24
제 삶의 행복은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고 배워가는 것입니다.
제가 새롭게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배움에서 즐거움을 얻습니다.
하느님에 대해 알아가고 배우는 것은 항상 새롭게 다가옵니다.
이 새로움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어떤 것 보다도 재밌습니다.
지루함이 없습니다.
그날 독서와 복음 말씀을 읽고 접하며 묵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말씀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전에는 해당 일 말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찾아보며, 다른 분들의 묵상도 접했는데 현재는 이사 후 정리로 인해 시간적 육체적 여유가 없습니다.
자리를 잘 잡고 다시 하느님 말씀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 찾고 싶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루카 12,49 참조)
지루함이 없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답글삭제끈기 없는 제가 이렇게 해 나가고 있는 게 신기할 따름요^^
삭제코로나 시기에도 신앙의 끈 놓지 않게 이끌어 주시는 좋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이에요♥
배움에는 끝이 없듯이 하느님을 알아가는 여정 또한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그래서 더 매력적인 공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께서 '평생 교육' 시켜주셔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삭제함께하는 즐거움이 크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