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성화를 위한 신앙 질문 Day 02
교사가 돼서 좋은 것 중 한 가지는 같이 봉사하는 선생님들의 축일을 축하해 주고, 축하 받는 일입니다.
그 전에도 물론 축일을 축하해 주고 축하 받았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 함께 축일을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축일이 기억에 남고, 함께하는 기쁨이 큽니다.
제가 축하 받는 것도 좋지만, 선생님들 축일 때 축하해 주는 것도 아주 기쁩니다.
올해 축일에는 선생님들 각자에게 해당하는 성녀 캐릭터가 그려진 컵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받고 좋아하셔서 선물해 드리는 보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축하하는 기쁨과 즐거움 안에서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시편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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