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성화를 위한 신앙 질문 Day 11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저희와 같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저희를 직접 만나고, 저희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려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세상에 오실 때의 발걸음은 얼마나 설레였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였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몸과 마음이 다칠 것을 알면서도 예수님의 사랑은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하느님과 그 나라에 대해 알려 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렇게 저에게 메시아는 진리(하느님 나라) 통해 사랑(하느님)의 길로 이끄는 분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진리의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언젠가는 하느님을 만나뵐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에페 1,17-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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