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성화를 위한 신앙 질문 Day 03
저는 운전할 때 주로 예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운전하며 위험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함께해 주고 계심을 느끼게 되요.
위험을 피한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그래서 운전하기 전 꼭 기도로 청하고, 운전 후에도 기도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그리고, 봉사를 하면서도 예수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봉사하며 참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지혜의 손길로 도와주시고, 다른 분들의 도움의 손길로 막막함을 잘 풀어 나가게 해 주셨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함께 해 주고 계심에 고마운 마음으로 봉사합니다.
전 그저 도구일 뿐입니다.
평생 예수님의 좋은 도구가 되어 드리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에페 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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