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보 제2363호
- 3p. 콘서트홀에서
해설을 하러 나가기 전에 그리고 가톨릭평화방송 스튜디오에서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을 진행하기 전에 꼭 성호를
긋고 짧은 기도를 올립니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공연에 집중하게 되며 지향점이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볼까 봐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랑스럽게 우리 모두 언제
어디서나 성호를 그어볼까요? 주님께서 내려다보시고 수호천사가 우리를 도와줄 겁니다.
- 4p. “하느님,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시고, 그
차이점을 아는 지혜를 주소서.”
- 4p. “걱정 말아요. 희망은 멀리 가지 않으니까! (Don't
Worry, He Won't Get Far on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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