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Lk 12:49-53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 have come to set the earth on fire, and how I wish it were already blazing! There is a baptism with which I must be baptized, and how great is my anguish until it is accomplished! Do you think that I have come to establish peace on the earth? No, I tell you, but rather division. From now on a household of five will be divided, three against two and two against three; a father will be divided against his son and a son against his father, a mother against her daughter and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 mother-in-law against her daughter-in-law and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루카 12,49)

이제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의 종이 되어 얻는 소득은 성화로 이끌어 줍니다. 또 그 끝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 하느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로마 6,22-23)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정성껏 섬기게 하소서.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를 씻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드리는 이 성찬의 제사로 더욱 깨끗해지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천상 잔치에 자주 참여하여 현세에서 도움도 받고 영원한 신비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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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제 안에 하느님을 향한 불이 타오르게 해 주세요.

하느님의 종이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느님 곁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 꿈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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