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월요일
매일미사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And 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The Lord replied, “If you have faith the size of a mustard seed, you would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planted in the sea,’ and it would obey you.”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루카 17,3)
하느님께서 그의 속생각을 다 아시고 그의 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보시며 그의 말을 다 듣고 계시기 때문이다. 온 세상에 충만한 주님의 영은 만물을 총괄하는 존재로서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안다. (지혜 1,6-7)
주님,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시편 139,24 참조)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에게 해로운 것을 모두 물리쳐 주시어 저희가 평안한 몸과 마음으로 자유로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성령의 힘으로 저희 삶을 변화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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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늘 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사랑 많이 느낍니다.
네, 스스로 조심할 수 있도록 주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며 지혜 청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늘 하느님 옆에 계심을 잊지 않으며 살려고 할게요.
'소리 매일 미사' 하시는 신부님 중에 가장 좋아하는 프란치스코 신부님♥
영성적인 것도 짚어 주시면서 편하게 말씀하시고, 듣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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