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일요일

닭갈비


가족미사가 있는 주일이라 데레사 선생님이 춘천을 다녀오신 것 같다.
데레사 선생님에게 닭갈비를 사 간다며 연락이 왔다.
저번에도 울 식구 맛있게 잘 먹어서 감사했는데, 특히나 아이가 잘 먹어서, 이번에도 챙겨 주시니 감사했다♥
데레사 선생님 큰 딸이 닭갈비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울 아이도 마찬가지다.
입맛이 둘이 비슷한 것 같다.
덕분에 저녁 맛있게 잘 해결했다~
아이 학원에서 데리고 오는 사이에 요리는 고맙게도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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