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 짓기 프로젝트 Day 10
주일학교에서는 연중시기를 잘 보내야 대림,성탄,사순,부활 시기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연중시기를 하느님 안에서 잘 보내지 않으면 다른 시기에는 믿음 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다른 시기에는 주일학교에서 바쁜 일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루카 신부님께서 저희 성당에 오셔서 교사 회합 시간에 주일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청년성서모임을 할 때도 말씀 묵상이 좋았는데, 신부님의 지도로 선생님들과 함께하니 그때로 돌아간 것 같고, 또 신부님께서 지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시니 마냥 배워가는 게 좋았습니다.
봉사가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 시간의 힘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교사를 그만 두면 이 시간이 가장 그리울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로마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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