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6일 월요일

2021-43. YOUCAT 고해성사


YOUCAT 고해성사

지은이 : 클라우드 디크, 베른하르트 모이저, 루돌프 게리히, 안드레아스 쥐스
옮긴이 : 최용호
가톨릭출판사 www.catholicbook.kr
2014년 11월 4일 교회 인가

읽음 : 2021년 12월 6일(월) 

- 16p. [사랑이신 하느님은 형제님의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그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구절이다.
- 18p. [아무리 뉘우쳐도 여전히 죄인인 우리를 하느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는 사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죄인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하느님 생각하며 나 또한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19p. 우리가 하느님께 돌아올 때 그분은 무척 행복해하십니다.
- 예수님은 그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죄 있는 사람을 그 죄에서 구해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 45p. ['죄의 용서'는 오로지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기에 하느님께 다가가야 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되다.
- 53p. 사랑의 하느님은 당신을 귀찮게 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 58p. 당신께 다가가는 것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저에게서 치워 주소서. 
- 65p. "하느님은 여러분의 죄를 여러분보다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 80p. 우리가 반드시 얻어야 할 구원은 하느님의 용서입니다.
- 83p.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도 우리를 믿으시기에
- 86p. 고해소가 하느님에 관해 알려 주는 안내소나 심리 상담소가 아니라, 사제를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곳임을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선물해 주신 책이다.
대림시기 맞아 판공성사를 앞두고 봐야겠단 생각에 집어 들었다.
얇아서 하루 만에 다 읽다.
판공성사 기간에 읽길 잘했다. 
많은 이들이 접하면 좋겠다.
판공성사 보기 전에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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