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매일미사 대림 제2주간 토요일

Mt 17:9a, 10-13
As they were coming down from the mountain, the disciples asked Jesus, “Why do the scribes say that Elijah must come first?”
He said in reply, “Elijah will indeed come and restore all things; but I tell you that Elijah has already come, and they did not recognize him but did to him whatever they pleased. So also will the Son of Man suffer at their hands.”
Then the disciples understood that he was speaking to them of John the Baptist.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마태 17,13)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도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집회 48,11)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루카 3,6)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의 찬란한 빛으로 저희 마음을 밝히시어 밤의 어둠을 모두 몰아내시고 외아드님께서 오실 때에 저희가 빛의 자녀로 드러나게 하소서.

먼저 멈추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아니 다만 30분이라도 멈추어 봅시다. 잠시 멈추어,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시고 죄인들과 어울리시는 자기 비움, 함께함, 나눔, 그리고 구원의 역사를 바라봅시다. 
(서철 바오로 신부)

--------------------

그제야 깨닫는 것도 좋지만, 늘 하느님 안에 깨어있어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초심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잠들고 싶습니다.

제 마음의 어두움을 아기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