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연중 제2주간 토요일
Mk 3:20-21Jesus came with his disciples into the house.
Again the crowd gathered, making it impossible for them even to eat.
When his relatives heard of this they set out to seize him, for they said, “He is out of his mind.”
예수님의 일행은 음식을 들 수조차 없었다. (마르 3,20)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마르 3,21)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니 저희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시어 이 시대에 하느님의 평화를 주소서.
사랑의 성령을 부어 주시어 그 사랑으로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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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정말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상황들에서 이렇게 멘탈을 잘 잡고 계시고 지혜롭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시고 제자들을 하느님께로 잘 인도하시는지요.
제가 힘든 건 예수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힘들 때 예수님 생각하며 예수님께 기도로 자비 청하며 하느님 안에서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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